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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께 이글레시아스3

피가 당기는 아버지와 아들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와 엔리께 이글레시아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와 그의 전 부인 이사벨 프레슬레르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고 엔리께는 막내아들이죠, 아버지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훌리오와 탈리아 Thalía가 부른 *라는 맘보 곡과 엔리께와 나디야 Nadiya가 듀엣으로 부른 는 분위기가 너무 닮았습니다. 오이 덩굴에 가지 달리는 법은 없듯, 씨는 속일 수 없나 봅니다. 더보기 * 는 1953년 멕시코의 빠블로 벨뜨란 루이쓰와 루이쓰 데미뜨리오가 지은 맘보이다. 영어로 라고 번안되었다.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유전이라는 것, 집안 내력이라는 것, 모두 피가 당겨서 일어나는 조화이니 거부할 수 없는 겁니다. ●Quién será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와 탈리아 Julio Iglesias y Thalía (멕.. 2021. 6. 26.
스페인의 우상 안또니오 베가 Antonio Vega <Chica de ayer 어제의 그녀> 표절 꼬쁠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스페인의 7080 노래 팝록 pop rock 하나 듣겠습니다. 소개하는 곡은 안또니오 베가 Antonio Vega (1957~2009)의 입니다. 노래는 1980년대를 풍미했고 스페인의 우상인 안또니오 베가가 조직한 밴드 '나차 팝 Nacha Pop'이 1980년에 싱글로 발표했던 곡입니다. 노래는 미국의 음악잡지 롤링 스톤 Rolling Stone에 따르면 스페인 인기 대중가요 200곡 중 2위를 차지했고 (2010년 3월 순위, 1위는 세라트 Serrat의 '지중해 Mediterráneo')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한 후 민주화에 박차를 가하던 1980년대 "마드리드의 운동 la Movida madrileña"이라는 문화 물결을 대표하는 노래입니다. 는 약물 중독으로 .. 2021. 6. 22.
엔리께 이글레시아스의 발라드 - 절대 잊지 못할 거야 Nunca Te Olvidaré 엔리께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 1975년 생), 말할 필요가 없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와 필리핀 사람인 이사벨 프레이슬레르(Isabel Preysler) 슬하 세 명의 자식 중 막내이다. 위로는 장녀 차벨리 이글레시아스(1971년 생)와 장남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주니어(1973년 생)가 있다. 1995년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래미 라틴상, 빌보드상,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Nunca Te Olvidaré는 1998년 엔리께의 세 번째 앨범, Cosas del amor (사랑이라는 것)에 수록된 발라드이다.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라 빠질리(Alessandra Pazilli)가 1980년에 만든..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