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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eliz 2022 - 뿌에르따 델 솔, 섣달그믐 밤의 종소리 Campanadas 2021

by brasero 2022. 1.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eliz año nuevo!

해마다 마드리드, 뿌에르따 델 솔 광장에 마드리드 주정부 관청 시계탑은 타종으로 새해를 알립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스페인 국영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RTVE는 제야의 종 행사를 중계했습니다. 사회자는 왼쪽, 아네 이가르띠부루 Anne Igartiburu와 오른쪽 하꼬브 뻬뜨루스 Jacob Petrus입니다. 하꼬브는 RTVE의 'Aquí la tierra (여기 스페인 땅)'이라는 프로그램 사회자인데, 어제 제야 행사를 맡기로 한 아나 오브레곤이 오미크론 코로나에 감염되는 바람에 대타로 출연했습니다.

타종 전 약 20분 전부터 중계를 시작, 배경 음악으로 메까노 Mecano의 노래 <또 한 해 Un Año Más>가 들리고, 사회자들은 작년보다 군중이 더 많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써자는 둥 백신 이야기를 하고, 이후 스페인 본토보다 1시간 늦은 까나리아의 라팔마 잠시 연결 대담, 이후 1월 8일에 마드리드에 콘서트 소개, 베니돔 축제 등, RTVE 프로그램 소개 - 퀴즈 프로그램 cazador, Masterchef junior,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Masterchef, 연속극 - 언급.

(20:36) 아네는 손에 포도 12알이 담긴 유리잔 들고 있음, 아네 왈 - carrión -시계탑의 공 (carrión)이 내려오는 소리 땅땅땅땅......

(20:40) 타종을 알리는 예비 신호 los cuartos (띵동, 띵동, 띵동, 띵동 4회), (21:05) 12번 타종 시작, 폭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