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여성 장관1 스페인 법무부 장관의 '남근' 스페인 집권 여당 중도좌파 사회노동당(PSOE)의 법무부 여성 장관 돌로레스 델가도(56)가 지난 2월 14일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10일 일요일 마드리드의 콜론 광장 집회에 모인 우파 국민당(PP), 시민당(Cs), 복스(Vox)의 남성 대표 세 명을 언급하면서 '우파의 세 남근' 이라고 말을 하는 바람에 상당한 구설수에 오르고 조롱을 받았다고 스페인의 신문 라반구아르디아(La Vanguardia), 라라손(La Razón), 20미누토스(20 Minutos)가 일제히 보도했다. '세 개의 남근 우파'라고 말한 후 돌로레스 델가도 장관 우파의 세 우두머리 '데레차 트리세팔라(derecha tricéfala))' 라는 말 대신에 우파의 세 남근 '데레차 트리팔리카(derecha trifálica)' 이라고.. 201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