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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

발렌시아 CF 축구팀 마스코트 박쥐, 배트맨이 시비걸다 미국의 배트맨 만화 저작권자 디시 코믹스(DC Comics)가 발렌시아 CF 축구팀의 박쥐 도안을 저작권 위반으로 제소해서 배트맨과 발렌시아의 박쥐가 힘겨루기를 해 왔다고 스페인의 라 콘피덴셜(La confidencial) 및 마르카(Marca)지가 어제 보도했다.1919년 창단하여 2019년 올해 창단 100주년을 맞는 'Valencia CF 1919-2019' 의 도안이 배트맨의 문장과 유사해서 혼란을 야기시킨디고 유럽지적재산권위원회에 고소를 한 것이다. 이에 발렌시아 축구 클럽은 박쥐는 배트맨 영웅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발렌시아 축구 클럽의 도안은 검은색 바탕에 주황색의 작은 머리 박쥐가 날개를 펼친 반면에 배트맨의 박쥐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날개를.. 2019. 3. 20.
스페인 법무부 장관의 '남근' 스페인 집권 여당 중도좌파 사회노동당(PSOE)의 법무부 여성 장관 돌로레스 델가도(56)가 지난 2월 14일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10일 일요일 마드리드의 콜론 광장 집회에 모인 우파 국민당(PP), 시민당(Cs), 복스(Vox)의 남성 대표 세 명을 언급하면서 '우파의 세 남근' 이라고 말을 하는 바람에 상당한 구설수에 오르고 조롱을 받았다고 스페인의 신문 라반구아르디아(La Vanguardia), 라라손(La Razón), 20미누토스(20 Minutos)가 일제히 보도했다. '세 개의 남근 우파'라고 말한 후 돌로레스 델가도 장관 우파의 세 우두머리 '데레차 트리세팔라(derecha tricéfala))' 라는 말 대신에 우파의 세 남근 '데레차 트리팔리카(derecha trifálica)' 이라고.. 201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