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gophyllaceae1 남가새 abreojos, abrojo는 '엉겅퀴'가 아니다 장미군으로 분류되는 abreojos는 말 그대로 '떠라 abre + 눈들 ojos'가 합쳐진 낱말이다. 눈을 감지 말고 '떠라'고 주문하는 이 식물은 '남가새'이다. abreojos가 축약되어 abrojo라고도 한다. DREA는 abreojos, abrojo를 1. 씨를 뿌린 밭에 해로운 가시가 있는 cigofiláceas 과의 식물이라고 했다. cigofiláceas는 zygophyllaceaes와 동의어로 '남가새과'란 뜻이다. 왜 눈을 떠라고 할까? 남가새의 열매는 침이 있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시가 있는 뾰족한 물건 abrojo는 무기 또는 방어 장비인 '마름쇠'이기도 하다 (위 abrojo 4번의 뜻) 남가새는 남가새과 남가새속에 속하고 학명이Tribulus terrestris이다... 202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