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de ti1 너의 전부 Todo de ti - 2021년 여름을 달구었던 노래 헌 해가 가며 새해가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헌것이 되어 폐기 처분되면 좋겠는데 왕관 같은 톱날을 셀프로 갈아 끼우며 온 세상을 누비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소개드리는 노래는 푸에르토리코의 가수, 라우 알렉한드로 Rauw Alejandro (1993~)의 Todo de ti (너의 전부)입니다. 2021년 올해 여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를 뜨겁게 달구었던 레게똥 reguetón 맛이 나는 댄스 팝입니다. 레게똥의 코드가 몸 사랑이듯 이 노래의 가사는 마약까지 언급하며 건전하지 않습니다. 이런 퇴폐적인 노래를 소개드리는 것은 양면의 칼을 휘두르는 것 같습니다. 노랫말처럼 말초 신경 쾌락을 부추기는 역기능이 있지만 스페인어 문화권 대중가요의 .. 202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