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까지 모두 투우이다1 꼬리까지 모두 투우이다 Hasta el rabo, todo es toro- 타는 닭이 꼬꼬 하고 그슬린 돝이 달음질한다 Hasta el rabo, todo es toro를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꼬리(rabo)까지 투우(toro)이다'인데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될 때까지 일이 끝나지 않았으니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뜻의 속담이다. 이 속담은 투우장(rueda)에서 황소와 대결을 펼치는 투우사에 빗댄 말이다. 투우사의 칼에 찔린 투우가 쓰러져 죽은 것 같아도 예상하지 못하게 언제든지 일어나 투우사를 뿔로 받아버릴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Nada debe considerarse rematado hasta que no llegue su final. 끝이 날 때가지 완결되었다고 여기면 안 된다. Por eso, no hay que confiarse sino estar preparado para alguna..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