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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정지 되지 않으면 한국은 큰 위험

by brasero 2024. 12. 6.

비상계엄 이후 급속하게 변하는 상황을 전하는 스페인 바르셀나시의 언론 엘 뻬리오디꼬는 내일 있을 국회의 대통형 탄핵 표결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엘 뻬리오디꼬의 인터넷판은 아래  "한국의 계엄령에 최근 소식: 윤 대통령의 탄핵(moción de censura)과 반응"이란 머리기사 아래 실시간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사태를 전달하고 있다.

https://www.elperiodico.com/es/internacional/20241206/corea-sur-ley-marcial-que-ha-pasado-presidente-yoon-ultima-hora-directo-112295321

아래 사진의 까를레스 쁠라나스 바우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사태에서 계엄령을 선포하였고 후에 해제했다고 말했다. 이에 엘 뻬리오디꼬(El Periódico)지는 이런 갈등의 최근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다고 했다.

2024년 12월 6일 소식으로 국민의 힘 대표 한동훈의 말을 보도했다. 윤 대통령을 직무 정지하지 않으면 한국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한국 여당, 국민의 힘(PP, Poder Popular)의 대표(El jefe)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지(destituye) 않으면 한국은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알렸다. 윤은 지난 화요일에 실패한 계엄령을 선포했다. 한동훈은 윤이 계속 권력을 유지하면 "계엄령을 선포하는 것과 같은 극단적인 행위를 반복할 상당한 위험이 있다는 것이고, 그러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내일 토요일에 윤은 탄핵 표결(una votación de destitución에 직면하게 되는데, 통과되기 위해 국회의 삼분의 이가 찬성해야 한다. 이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 현 대통령을 만들어 낸 의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국정원 1 차장 홍장원에게 정치인을 '잡아들여, 싹 정리해'라고 한 것, 체포 대상에는 한동훈 자신도 포함되었다는 것, 한 대표가 어제까지 탄핵 불가 입장을 뒤엎고 대통령 직무 정지로 태세 전환을 한 것을 엘 뻬리오디꼬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한이 윤 씨의 무도함을 지적한 것을 보도해서 내일 탄핵이 가결될 것이라는 암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