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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 구속 기소 - 스페인 신문 라 라손 보도 지난 1월 23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 변론에서 윤과 전 국방부장관 김용현은 대환장 모순 덩어리 말 뽐새를 보여주었다. 저런 인간들이 나라를 대표하고 군을 이끌었나 하는 수치심이 내란처럼 긴급조치하듯 치솟았다. 국회의원은 요원이고, 계엄령은 계몽령이고, 대통령의 비상대권은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는 통치행위이라며 헌법을 유린하는 지나가는 개가 포복절도할 아무 말 잔치를 보았다. 계엄선언이 위헌이고 불법인 걸 알기 때문에 어떻게라도 탄핵 인용을 막아보고자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처럼 급한 나머지 두 바보가 되어 어리석은 임시변통을 해 대는 꼴이 가관이었다.윤의 검찰이 제대로 기소를 할까 걱정이 앞섰지만, 윤의 수사 없이, 윤으로부터 확보한 직접 증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지만(기성 언론과 유튜.. 2025. 1. 26.
친윤 폭도의 법원 난동 - 스페인 라 라손 보도 친윤 폭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발부한 서울지방법원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차은경 판사를 색출하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 법원 진입을 제지하는 경찰들을 폭행했고 취재진을 넘어뜨리고 발로 밟았고 카메라 칩을 탈취했다. 한마디로 "끝까지 싸우겠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라는 윤의 말이 현실이 되었다. 공수처의 수사권과 영장 청구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윤의 변호인들, 김성훈 대통령 경호차장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검찰, 서울구치소에서 윤대통령을 데리고 나와야 한다고 선동하는 전광훈 일당들, 적법한 법 집행에 국민저항권과 애국시민을 운운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윤을 지지하는 국무의원과 정부관계자들, 윤 지지 언론과 양비론 언론 때문에 법원.. 2025. 1. 20.
윤 구속과 법원 난동 - 스페인 라 반구아르디아 신문 보도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윤의 구속을 판결했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윤의 반국가적 저항으로 친윤 깡패 폭도들이 법원을 침공했다. 총과 칼로 국회를 유린한 괴물과 불법 체포이고 불법 구속이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닮은 꼴이 가증스럽다. 이렇게 내란은 현재 진행형인데, 내란 공범 국무의원들, 대통령의 변호인들, 대통령실, 내란 방조 세력 국민의힘, 박쥐 같은 검찰, 양비론의 언론은 불법천지를 조장하고 있다. 스페인의 언론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해외 긴급 소식으로 전했다.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중앙지 라 반구아르디아 La Vanguardia 신문(1881년 창립된 스페인에서 엘 빠이스와 엘 문도 다음으로 독자가 많은 중도좌파 신문)은 "법원은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20일 연장"이란 머리기사 아래 ".. 2025. 1. 19.
윤 체포 - 스페인 국영방송 RTVE 에르뜨베 보도 윤의 유치장 투옥으로 일그러졌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내란성 수면 장애나 쿠데타 같은 반란성 우울증도 차츰차츰 나아지리라 기대한다. 반란과 내란 주동자와 가담자 등 잔당 척결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윤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스페인의 국영방송 RTVE가 2025년 1월 15일에 전했다.2번 시도 끝에 체포했다. 3천2백 명의 경찰과 5 시간이 소요되었다. 윤은 지난 12월에 계엄령 실시에 실패한 후 관저에서 지지자들에게 에워싸여 칩거했다. 윤의 후원자들은 현직 대통령의 역사적인 체포를 저지했다. 윤은 국회가 탄핵을 해 직무를 정지한 후 한 달 이상 관저에서 머물렀다.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조사에 응하겠다고 체포 전에 담화를 발표했다. 윤은 이전의 소환을 무시했도 헌재.. 2025. 1. 16.
윤 체포 - 스페인 보수지 엘 문도 기사 징글징글한 윤은 마침내 쇠고랑을 찼다. '쇠고랑'은 비유이고 사실 수갑은 차지 않았다. 체포에 저항하다가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스페인 시간 새벽 2시 33분)에 관저에서 공수처 검사에 의해 체포되었다. 체포가 아니라 자진 출석으로 하자는 제의를 하거나 공수처의 호송차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차를 이용해야 한다는 둥 끝까지 지질하고 비루하게 시간을 끌었다. 체포 전에 녹화한 영상으로 입장을 밝혔는데 체포가 불법이라는 기이한 망상의 변을 남겼다. 발표문은  체포에 대한 윤의 입장을 설명한 辯(변)이었지만 똥과 오줌인 便(변)같은 소리였다. 법조인인 전직 검찰총장의 입에서 정당한 법 집행을 불법이라고 하는 변 냄새가 나는 궤변을 들으면서 심한 자괴감이 들었으며 내 귀를 잘라 내고 눈도 파내고 싶었다. .. 2025. 1. 15.
윤 체포 실패 - 스페인 엘 빠이스와 엘 문도 신문 보도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체포가 무위로 돌아갔다. 막아선 경호처장을 체포하자는 경찰의 의견을 무시한 공수처인지 공손처인지 모를 예의를 지키자는 공수처, 체포할 의지가 없는 약속대련, 짜고 치는 고스톱, 유혈 사태를 일으켜 되치기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철수, 공수처 직원의 안전을 했다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공수처는 윤을 체포하기보다 윤의 저항을 돕는 굥수처(굥을 수호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청)로 전락했다.  아무튼 적법한 법 집행을 불법이라고 하는 윤, 국민의힘(내란의힘), 윤 지지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무법천지가 되었다. 윤 대통령 체포 실패 소식을 스페인의  중도좌파 신문 엘 빠이스(El País)와 우파 보수지 엘 문도(El Mundo)가 스페인 시간 2024년 1월 3일 금요일 아침에 보도했다.엘 .. 202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