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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인 축구 2024 유로컵 우승

by brasero 2024. 7. 15.

2024년 7월 14일 저녁 독일 베를린에서 끝난 17회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유로컵 2024에서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네 번째 우승으로 스페인은 최다우승국이 되었다. 스페인은 2회 대회 1964년, 13회 대회 2008년, 14회 대회 2012년에 이어 올해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잉글랜드는 2020년 이탈리아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었고 올해는 스페인에게 일격을 당해 준우승을 했다. 케인의 저주는 멈추지 않고 있다.

다음 대회는 2028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주요 신문과 방송의 머릿기사이다.

아베세 - 스페인 유로컵을 거머쥐다

 

엘 빠이스- 스페인과 잉글랜드, 현장 소식, - 빨갱이(La Roja 스페인국가대표단의 별명- 빨간 유니폼을 의미)는 영국 대표팀을 묻어버리고 네 번째 유로컵을 들다. - 루이 데 라 푸엔떼 감독의 스페인 대표단은 니꼬 윌리암스의 골과 균형을 맞춘 팔머의 골 뒤 86분에 오야르사발의 골로 승리하다.

 

스포츠 신문 마르카 Marca -우리는 유럽의 왕들이다!!!
엘 문도 - 스페인은 베를린에서 잉글랜드를 물리치고 네 번째 유로컵을 따낸 아름다운 영웅 서사시를 종결짓다- 경기 종결 시점에 오야르사발의 골은 잉글랜드의 저항을 종결지었다. 니꼬 윌리암스의 골에서 이미 패배를 직감했다.
스포프 신문 아스 AS - 스페인은 2024 유로컵을 우승 - 잉글랜드와의 결승전 바로 전하는 소식

 

바르셀로나의 엘 뻬리오디꼬 신문 - 스페인은 천국으로 돌아가다. - 라민 야말은 최우수 소년 선수로 로드리는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상. 케인이 우승하지 못하는 저주는 계속되었다
라 라손 - 스페인 우승, 베를린에서 천상에 오르다 =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패퇴시키고 유럽에서 유일하게 네 번 우승
텔레 싱꼬 텔레비전 - 유로컵에서 소피아 공주의 부끄러움 - 아버지 펠리페 6세의 강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토로피를 잡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