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r a alguien por el pito del sereno1 콧방귀를 뀌다 tomar a alguien por el pito del sereno 야경꾼의 호각 소리로 여기다 sereno는 옛날에 있던 직업 '야경꾼'이다. 마을의 방범대원이었던 sereno는 화재와 도둑 등의 불상사로부터 동네를 보호하기 위하여 호루라기(pito, silbato)와 동네 집들의 현관 열쇠와 끝이 뾰죽한 쇠막대기(chuzo)와 등불을 소지했다. 열쇠로 집주인이 원하거나 필요할 때 집의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쇠막대기 또는 쇠창은 야경꾼을 지키기 위한 무기였고 등불은 전기나 랜턴이 없던 시절에 필수품이었다. sereno 야경꾼은 무슨 동네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즉각 호각을 불었는데, 때로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호들갑을 떠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주민들은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도 들은 체 만 체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다. 이런 연유로 tomar a alguien por el pito del seren..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