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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소니 닮은 고양잇과 동물 카라칼 caracal caracal[까라깔]은 고양잇과의 동물 카라칼이다. cararcal은 '검은 귀'를 뜻하는 튀르키예어 kara kulak에서 유래한 낱말이다. 우리말로 카라칼이라고 한다.DRAE(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은 caracal을 "스라소니(lince)와 유사하고 아주 사납고, 열대 기후에 서식하는 육식성 고양잇과 포유류"라고 정의했다.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 caracal을 '스라소니의 일종'으로 오역했다. 카라칼은 스라소니처럼 귀가 똑바로 서 있고 귀 끝에는 안테나 같은 검은 털이 있다. 몸은 갈색 털로 덮여 있고 스라소니같이 줄무늬나 얼룩이 없다. 몸길이는 꼬리를 제외하고 60~92 cm, 몸무게는 8~19 kg이다.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에 서식한다.▶카라칼 특징 - BEASTERS 유튜브▶ 미.. 2024. 4. 1.
삵, 스라소니, 들고양이, 오실롯, 카라칼, 서벌 삵(살쾡이)과 스라소니는 혼동할 필요가 없는 고양잇과 동물인데 종종 헷갈려한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 서식하는 삵을 유럽에 서식하는 야생 고양이인 들고양이와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카라칼과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호랑고양이속의 오실롯, 마게이, 콜로콜로와 아프리카의 서벌 등이 추가되면 복잡해진다.혼란을 주는 삵, 스라소니, 들고양이, 오실롯, 카라칼, 서벌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알아보며 영어 명칭을 제시하고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엣스)의  명칭 오역 또는 오류를 바로잡는다 살쾡이라고도 하는 삵은 고양잇과 삵속에 속하며 스라소니 속의 스라소니보다 작은 육식동물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삵은 시베리아와 동남아에도 서식한다. 살쾡이(학명 Prionailuru..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