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동자1 난간대 barandal, 난간동자 balaustre 난간의 난간동자(欄干童子) balaustre는 횡으로 뻗은 난간대 barandal 위아래 일정한 간격으로 칸막이한 짧은 기둥이다. '난간동자기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자는 들보나 툇마루나 난간 따위에 세운 짧은 기둥으로 '쪼구미', '동바리','동자기둥', '동자주'라고도 한다. 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DRAE)은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난간동자 balaustre는 난간대 barandal과 함께 발코니, 옥상, 복도나 계단의 난간 barandilla/antepecho을 구성하는 작은 원주라고 정의했다. 작고 둥근 기둥인 난간동자는 주로 몰딩(moldura)으로 장식되어 있다고 했다. 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은 balaustre를 '손잡이'로 오역했다. 한옥의 난간동자에는 '계자다리'가 있다... 2023.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