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ás feo que Picio1 못난이 비유 - 땀내 나는 양말로 아버지를 때리는 것보다 더 못생기다 - 쥐었다 놓은 개떡 같다 외모지상주의, 루키즘(lookism)을 조장하거나 추한 키치(kitsch) 미학을 설명하기보다 못생긴 사람을 뜻하는 스페인어 관용구와 비유를 알아본다.못생긴 사람을 más feo que pegar a un padre con un calcetín sudado라고 할 때가 있다. 문자 그대로 옮기면 '땀내 나는 양말로 아버지를 때리는 것보다 더 못생겼다'는 뜻이다. 아버지를 젖은 양말로 때리는 것보다 더 못생겼다니, 그 이유가 알쏭달쏭하지만 사실, '못생긴'이란 뜻의 형용사 feo, fea는 '나쁘다'라는 뜻이 있어 두 의미로 말장난을 한 것이다. 아버지를 때리는 것은 패륜인데, 못생긴 것은 못생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땀내 나는 양말로 때릴 만큼 나쁜 것이라는 말이다. 주먹이나 몽둥이로 구타..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