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zo1 야경꾼과 쇠막대기 sereno y chuzo sereno는 스페인에서 18세기에 생겨난 직업으로 밤에 도시의 동네나 시골 마을을 지키는 '야경꾼' 또는 '야경원' 혹은 '똑따기'이다. DRAE(스페인왕립학술원 스페인어사전)은 sereno를 "밤에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등을 지키지 위해 거리를 순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남자"로 정의했다. 동의어로 vigilante, guardían을 제시했다. sereno(야경꾼, 야경원, 똑따기)은 스페인과 일부 중남미 국가에서 18세기부터 있었던 직업으로 도둑이나 강도를 방지하고 화재를 예방하거나 싸움을 중재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다. 야경꾼은 호루라기(siblato)와 끝이 뾰족한 쇠막대기 chuzo를 소지하고, 불을 밝힌 등을 들고 다녔다. 또한 관할 구역에 있는 집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서 집주인.. 2019.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