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s les garçons et les filles1 샹송, Tous les garçons et les filles 모든 소년과 소녀들 - Françoise Hardy 프랑수아즈 아흐디 는 프랑수아즈 마델렌 아흐디 (Françoise Madeleine Hardy, 1944~)가 1962년에 발표한 발라드 계열의 노래로 당시의 예예족 (yéyé -1960년대 노래와 춤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비롯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사랑할 사람이 없는 젊은이의 '상대적 박탈감*'에 오는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다. 비교와 겨루기가 없는 세계에선 금지곡이겠지만 완전히 평등한 세상, 이런 게 있을까, 그래도 있다면, 그 동등함의 기쁨도 잠시, 금방 먹먹하지 않을까, 완벽하게 똑같음은 또 다른 박탈이자 심하게는 공포로 변해 자살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상대적 박탈감은 영어로 relative deprivation (렐러티브 데프리베이션), 스페인어로 privación relativa (쁘리바시온 렐라띠바), ..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