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황조롱이1 쇠황조롱이 esmerejón 맷과의 황조롱이보다 작아 작다는 뜻의 접두사 '쇠'가 붙은 쇠황조롱이(esmerejón)는 북유럽, 북아메리카, 러시아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는 겨울철새이다. DRAE는 쇠황조롱이를 "새호리기(alcotán)와 황조롱이(cernícalo)와 같은 속에 속하는 주행성 맹금으로 등이 회청색이고 배와 가슴에 진한색의 줄이 있고, 겨울에는 안달루시아에 아주 흔한 새"라고 정의했다. 스페인조류협회에 따르면 쇠황조롱이의 학명은 Falco columbarius 이다.국립생물자원관에 의하면 Falco columbarius 는 쇠황조롱이이다.네이버(엣센스) 스페인어사전은 esmerejón을 "매의 일종"이라고 하며 종의 이름을 제시하지 않았다. 맷과에는 황조롱이, 새호리기, 백송고리(흰매), 바다매, 세이커매, 비둘기.. 202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