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등에 소금 치기1 산에 장작을 가지고 가다 llevar leña al monte, 바다에 물을 끼얹다 echar agua al mar- 게 등에 소금 치기 llevar leña al monte를 말 그대로 옮기면 '산으로 al monte 장작 leña을 가지고 가다 llevar'이다. 산에 가면 나무가 있어 땔감을 구하면 되는데 장작을 가지고 가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라는 말이다. 유사한 뜻으로 echar agua al mar (바다에 물을 끼얹다)라는 속담이 있다. echar agua al mar는 돈키호테 1권 23장에 나온다. 22장에 죄수들을 풀어 주고 그 죄수들에게 실컷 두들겨 맞은 돈키호테는 산초에게 말했다. Siempre, Sancho, lo he oído decir, que el hacer bien a villanos es echar agua en la mar. (산초, 난 이런 말을 늘 들었어, 비천한 인간들에게 잘해 주는 것은 바다에 물을 ..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