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cala, ensenada로 오역한 엣센스 스페인어사전, 갯벌은 llanura de marea
동물 개가 아닌 지형의 '개'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이다. 이 '개'에서 갯가, 갯벌, 개펄, 갯땅, 갯밭이란 단어가 파생했다. 갯가: 1.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의 물가. 2. 물이 흐르는 곳의 가장자리. 갯벌: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펄 갯벌, 혼성 갯벌, 모래 갯벌 따위가 있으며 생물상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개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펄 갯벌, 혼성 갯벌, 모래 갯벌 따위가 있으며 생물상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국립국어원은 '개펄'은 '갯가의 개흙 깔린 벌판'을, '갯벌'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사장.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을 이르는 말로, ..
2021. 3. 14.